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 25만 점… 29개국 소장 확인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우리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 해외 29개국에 약 25만 점의 한국 문화유산이 소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 어디에 얼마나 있나?
이번 집계는 의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된 내용이다. 확인된 문화유산은 총 약 25만 점, 소장 국가는 29개국에 이른다.
-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 국가 포함
- 국공립 박물관·도서관·대학·개인 소장품 등 다양
- 불교 문화재, 고문서, 회화, 도자기, 민속품 등 종류 광범위
특히 미국과 일본에 가장 많은 문화유산이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근현대사 과정에서의 반출, 수집, 기증 등의 복합적 역사적 배경과 맞닿아 있다.
■ 왜 해외에 이렇게 많을까?
해외 소재 문화유산은 크게 세 가지 경로로 반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 일제강점기 및 전쟁 시기 유출
- 외교·선교·연구 활동 과정에서의 수집
- 경매 및 개인 거래를 통한 해외 이동
일부는 불법 반출 문화재로 추정되며, 일부는 합법적 거래나 기증을 통해 해외 기관에 소장된 경우도 있다.
■ 환수는 어디까지 왔나?
정부와 관련 기관은 해외 문화유산 환수와 보존 협력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에서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 사례는 문화재 환수의 상징적 사례로 꼽힌다.
환수는 단순 반환을 넘어, ▲ 공동 연구 ▲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 장기 대여 형식의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 앞으로의 과제
전문가들은 “문화유산의 물리적 반환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과 디지털 기록화가 더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 미확인 소장품 추가 조사
- 국가 간 문화 협력 강화
- 국민 인식 확대 및 교육 강화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은 단순한 유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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