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이 단단해지는 첫걸음, 가계 재무제표 작성법
맞벌이 가구 60% 돌파, 1인 취업 가구 500만 시대 등 가구 형태를 불문하고 자산을 지키는 강력한 도구는 '가계 재무제표'입니다. 매달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른 채 단순히 가계부만 적는 수준을 넘어, 기업처럼 자산과 부채를 한눈에 파악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현금흐름표와 자산상태표 분리하기
재무제표 작성의 핵심은 '현금흐름표(Income Statement)'와 '자산상태표(Balance Sheet)'를 나누어 관리하는 것입니다. 매달 들어오는 소득과 고정·변동 지출을 기록하는 것이 현금흐름표라면, 예적금·부동산·주식 등의 자산과 대출금·카드 할부금 등의 부채를 기록하여 '순자산'을 산출하는 것이 자산상태표입니다.
6개월에 한 번씩 부채를 제외한 진짜 우리 집의 자산(순자산)이 늘어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아무리 맞벌이로 소득이 높아도 순자산이 제자리걸음이라면 지출 통제가 안 되고 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숫자로 가계 체력을 직시하는 순간부터 실질적인 자산 성장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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